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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사] [공연예술학과] 김영미 교수님 연출 作 치유연극 <기억의 지속> ‘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영원하다“

  • 등록일 2024.05.07
  • 조회수 137
  • 융합예술대학원

치유연극 <기억의 지속> 

‘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영원하다“




▲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극단 우로보로스 


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재학생들이 주축이 된 극단 우루보로스가 치유연극 <기억의 지속>를 처음 선보인다. 집필과 연출은 융합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김영미 교수가 맡았다.


치유연극 <기억의 지속>은 2021년 민송아트홀에서 초연되었던 공연으로 2024년 충청남도 지방 보조금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2024년 5월11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. <기억의 지속>은 가족관계의 상처를 극복하는 치유연극으로 노부부와 그들을 돌보는 딸 인화의 이야기이다. 작품에는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, 엄마 그리고 상처받은 어린 인화가 등장한다.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무대 위 인물들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해와 사랑을 깨닫게 되는 작품이다. 



출연진 양미경, 이동근, 오일영, 송숙희, 서반석, 심재영, 신유진, 강교진, 박하연, 홍미진, 김채린  

예술감독 송현옥, 작/연출 김영미, 작곡 이지혜, 안무감독 정관우, 영상감독 이헤선, 조명감독 박소은, 


▲ <기억의 지속>은 2024년 충청남도 지방 보조금 지원작으로 무료공연이다.

 천안단국대학교 학생극장에서 5월 11일 오후 3시, 오후 6시 2회 공연한다.